마켓컬리가 채식 테마관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식 테마관은 비건 소비자를 대신한 동물성 요소가 없는 상품을 골라 제안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것. 지구를 위한 채식을 주제로 간편식, 디저트, 생활용품 등 3가지 카테고리에서 먹는 것부터 쓰는 것까지 150여개에 달하는 비건 상품을 제안한다.
채식 테마관 대표 상품은 샐러딩,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 잭스빈, 호무스 4종과 엔네이처 제로미트 크리스피너겟, 야미요밀, 8무 두유 크림 쌀빵, 총각네 아몬드유, 더브레드블루, 쌀낭시에 5종, 아로마티카 비건 티트리 퓨리파잉 토닉, 나트라케어 울트라윙 생리대 3종, 안국건강 식물성 오메가3 등이다.
한편 마켓컬리는 비영리단체 글로벌 셰이퍼와 채식을 주제로 한 SNS 릴레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지구를위한채식 #Eat4Earth 해시태그와 함께 릴레이를 이어갈 친구 3명을 태그하면 게시물 1개당 기후 발전 기부금 5,000원이 쌓이는 채식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비건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편리하게 주문해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니 많은 채식 소비자가 월간테마관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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