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앱은 2019년 주요 인터넷 서비스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네이버를 통한 결제 금액이 20조 9,249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이 17조 771억 원, 옥션/G마켓은 16조 9,772억 원, 11번가 9조 8,356억 원, 위메프 6조 2,028억 원 순으로 결제 금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 조사는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온라인/모바일 서비스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했으며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 또 소비자 결제 내역에 해당 브랜드로 표시되지 않는 것은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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