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톡이 태아 초음파 영상 시청 및 저장이 가능한 종합 산모 어플리케이션 ‘마미톡’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모는 마미톡을 통해 초음파 진료 후 녹화된 영상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또 산모수첩 ‘280days’ 기능을 통해 임신 주차 별 태아의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임신 시기 별로 산모가 받아야 하는 검사 리스트도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와 육아용품 쇼핑몰 마미몰도 서비스한다.
마미톡의 주별정보는 전현직 산부인과 의사들이 직접 작성하고 감수를 거친 정보다.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로 인해 혼란을 겪는 산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미톡 커뮤니티의 공식 컨텐츠 또한 유용하다고 판단된 정보들만을 엄선해 임신, 육아 분야 모바일 서비스의 질을 혁신하고자 한다.
마미톡은 최근 대한분만병원협회와 산모 개인정보 안전관리, 앱 공식 인증과 감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병원 협회 차원에서 앱 공식 인증 및 감수를 진행한 것은 마미톡이 처음이다.
마미톡은 오는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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