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상반기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4월 기업가치를 1,000억 원으로 평가받고 한국투자파트너스, KTB네트워크, IMM인베스트먼트, 로그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0억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증권사가 평가한 상장 이후 예상 시가총액은 8,000억 원이다. 예비심사청구 시기는 늦어도 올 상반기며 심사 승인, 가치 평가, 공모까지 남은 절차를 원활하게 마무리하면 올해 안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민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는 “제조 기술 기반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서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만들고 있다. 수많은 샘플링과 테스트를 거쳐 높은 퀄리티를 선보이고 트렌디한 소셜 마케킹 활동으로 소비자 구매욕구를 이끌었다. IPO를 통해 국내 시장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고 꾸준히 제품을 개발, 연구해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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