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 주방 인테리어 단품 시공서비스 선출시

토탈리빙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는 단품 시공서비스 ‘아파트멘터리 키친’을 선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멘터리 키친은 주거 공간 안에 주방 인테리어만 따로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자재 조합에 대한 고민 없이 가장 조화로운 조합으로 설계된 라인업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면 된다. 라인업은 심플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담은 디럭스 라인 FIT, 편안한 자연의 느낌을 주는 미들 라인 TAN, 문-상판-기기를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라인 YAT으로 구성됐다. 기존 토탈 리모델링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시공자를 중개하는 대신 직접 시공할 예정이다. 아파트멘터리 키친은 2월 중순 이후부터 시공할 수 있는 고객이 대상이며 선출시 기간 계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주방 타일 무료 시공, 루이스폴센 PH5 정품 조명 제공까지 100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윤소연 아파트멘터리 대표는 “단품 시공서비스를 고객이 지속적으로 요청, 업계 트렌드에 응답하고자 주거 공간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키친 서비스를 먼저 론칭했다. 온전히 고객에 의해, 고객의 위해 시작한 서비스인 만큼 아파트멘터리만의 감도 있는 디자인과 믿을 만한 퀄리티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아파트멘터리 키친은 올해 1분기까지 선출시 형태로 운영하며 2분기 안으로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상담 신청과 세부 사항은 아파트멘터리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