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1월 21일 부산 문현동 본점에서 중소벤처 혁신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 전략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업무추진실적과 올해 중점 추진 과제 공유는 물론 기보의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정윤모 이사장은 “올해도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스마트 대한민국 구축, 제2벤처붐 확산에 앞장서자”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선 이정동 서울대 교수가 산업기술 발전의 역사와 미래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기보는 올해 6대 신산업과 스마트공장 등 혁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보증을 공급하고 소부장 기업, 강소기업 100, 예비유니콘, 테크밸리 등 혁신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AI 활용 평가모형을 개발하고 매출 없는 기업과 저신용 기업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으면 적극 지원해 포용적 경제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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