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이플래닛이 와이앤아처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브이플래닛은 영상 광고 플랫폼 브이플레이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브이플레이트는 영상 디자이너 템플릿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영상 광고를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7월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는 3월 웹서비스와 iOS 앱을 출시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또 빅뱅엔젤스의 유니콘 파인더 글로벌(Unicorn Finder Global)에도 선정되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이준호 더브이플래닛 대표는 “전 사업에서 집행하는 광고 중 43%가 온라인 동영상 광고지만 여전히 영상 광고 제작은 비싸고 어려운 일”이라며 “소상공인과 초기 스타트업에게 효과적인 영상 마케팅 솔루션이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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