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크리에이터 축제 개최한다

클래스101이 1월 30일 서울 역삼 디캠프에서 제1회 크리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콘(creercon)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퍼런스. 시상식과 전시화, 전문가 콘퍼런스와 네트워킹 파티 등으로 구성했다. 현재 클래스101에서 강의를 진행 중인 크리에이터는 물론 예비 크리에이터와 일반 참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 어워드에선 2019년 클래스101을 빛낸 크리엥이터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한다. 32개 부문 크리에이터가 수상할 예정이며 이 중 가장 듣고 싶은 베스트 클래스 22개는 클래스101 웹사이트에서 진행한 사전 투표 결과에 따라 선발된다. 사전 투표에는 모두 3만 6,000명이 참여했다.

크리에이터 콘퍼런스에선 플레이 저자이자 에스콰이어 전 편집장 신기주 씨가 2020년 트렌드와 콘텐츠 강연을 진행하고 스브스뉴스 하대석 SBS 기자가 내 일상, 내 상품, 내 공간을 미디어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커리어 부문 크리에이터 신사임당은 크리에이터로 살아남는 Grit, 공예 부문 시은맘은 클래스101의 크리에이터로 살아가는 것을 주제로 정보를 공유한다.

이승아 클래스101 PR팀장은 “이번 행사는 클래스101에서 우수 성과를 거둔 크리에이터를 응원하고 이들의 노하우를 다른 크리에이터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행사 의의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