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평가 플랫폼 별별선생이 리뷰 열람 건 누적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별별선생은 수강생들이 직접 리뷰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강사 리뷰 공유 플랫폼이다. 2020년 1월 현재 공무원, 어학, 수능,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교육업 전 영역에서 38만여 건의 리뷰가 쌓여 있다. 별별선생을 이용하는 회원 수는 15만여 명에 달한다.
별별선생 운영사 티밸류와이즈에 따르면 별별선생 최다 열람 분야는 공무원 시험, 토익, 어린이집 및 유치원 순이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학원 및 기관은 공단기, 해커스, YBM, 파고다, 영단기 순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 사이트 개편 이후에는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했다. 각 리뷰의 장점과 단점을 분리해 공개한 시점이다. 수강 신청에 앞서 강사나 학원의 단점을 접하기가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요구를 공략한 결과라는 게 별별선생 측 해석이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록 기간에는 영유아 기관 리뷰 열람 건수가 증가했다.
김태호 티밸류와이즈 마케팅팀 매니저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리뷰를 보러 오는 사람들과 잠재 수강생을 유치하고자 하는 선생님 및 학원 간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카페 솔루션, 강의 검색 기능, 바로 수강 신청하기 기능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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