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터랩이 롯데쇼핑이 선보인 AI 스피커 샬롯home(Charlotte Home)에 핑퐁빌더 일상대화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캐터랩은 지난해 8월 일상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챗봇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인 핑퐁빌더를 선보인 바 있다. 샬롯home은 보이스 커머스 전환을 위해 롯데쇼핑이 선보인 제품. 롯데백화점과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리아가 판매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음성 주문할 수 있으며 상반기 안에 롯데시네마 예매 기능도 추가한다.
스캐터랩은 핑퐁빌더의 일상대화 기능을 통해 샬롯home을 더 친근하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는 “핑퐁빌더의 일상대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샬롯home을 친구처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롯데쇼핑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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