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이 아시아 프린트-온-디맨드(POD) 시장 개척을 위해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온라인 POD(Print-On-Demand) 시장은 디지털 프린팅 기술과 e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것. 마플은 자동화주문생산공정과 다품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글로벌 결제와 물류 시스템 구축, 영어와 일본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플 측은 또 자신의 디자인만으로 온라인숍을 무료 개설하는 1인 커머스 마플샵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올해 안에 1,000개 이상 국내외 인플루언서 굿즈 커머스숍을 열 계획이라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기획사나 엔터테인먼트 기업, 셀레브리티 제휴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내건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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