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엄이 사명을 로그프레소로 바꾸고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핵심 제품 브랜드인 로그프레소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역량을 집중하고 국내 빅데이터 플랫폼 대표 브랜드로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 새로운 CI는 비정형 빅데이터를 고속으로 분석하는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표현한 것이다.
로그프레소는 지난 2013년 범용 빅데이터 플랫폼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출시 이후 통합로그분석솔루션 로그프레소 스탠다드, 정보보호 통합 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등을 선보인 바 있다. 2019년에는 우리은행 혁신성장센터로부터 10억원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지난 7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 요소인 신뢰성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제공에 노력해왔다”며 “제2의 창업이라는 각오로 기술 혁신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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