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1월 31일부터 예비창업패키지 기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모집을 시작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사업화자금 최대 1억원, 창업 교육,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 올해 지원 규모는 1,700명. 먼저 3월 2일까지 일반 분야 예비 창업자 1,100명을 선발하며 4차산업과 관광, 여성, 소셜벤처 등 특화분야는 3월 추가 공고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39세 이하가 아닌 전 연령으로 확대하며 신청 자격도 공고일 기준 창업을 하지 않은 자로 넓힌다.
일반분야 예비창업자 모집은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17개 대학 등 36개 주관기관에서 실시하며 신청자는 창업아이템을 사업계획서로 작성해 주관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분야 신청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측은 모집 기간 중 78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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