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는 다음달 초 인천 계양구에 11호점을 신규 오프한다고 4일 밝혔다.
슈가맨워크는 2015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점을 운영했으며 쇼핑몰 사업자를 위해서는 택배 업체, 바쁜 스타트업을 위해서는 간편식 업체까지 10여 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유오피스뿐 아니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지난 12월 이커머스 쇼핑몰 사업가를 위해 짐 보관과 택배 보관도 할 수 있는 비즈니스형 미니창고 슈가맨카고를 인천 부평에서 열었다. IT 입주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고객 맞춤형 일거리 매칭 서비스 슈가맨도 론칭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2015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전국으로 지점을 확장해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 전했다.
이번 오픈하는 계산점을 비롯해 슈가맨워크 사업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슈가맨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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