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데이터가 AI와 생명공학, 수의학 관련 직군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한국축산데이터는 가죽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국가 공인 가축병성감정 기관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출신 연구 인력을 보유한 점, 국가 공인 연구 시설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2019년 하반기 병역특례 업체로 선정됐다.
채용 분야는 IT 직군 AI,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백엔드 개발자와 생명공학, 수의학 관련 직군이다. 전문연구요원에게는 정직원과 같은 처우를 제공한다. 오전 8∼10시 자율 출근제와 점심 무료 제공, 자기계발비 지원, 업무 효율을 위한 각종 장비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2월 3일부터 충원할 때까지다.
경노겸 한국축산데이터 대표는 “이번 전문연구요원 채용은 축산테크라는 영역에서 개발자와 연구원 역량을 키울 기회”라며 “AI와 데이터분석 전문 인력과 생명공학, 수의학 분야 연구자와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축산업을 변화시키는 일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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