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가 자사 수익형 콘텐츠 앱인 캐시피드에 개인별 채널 개설과 고둑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캐시피드는 일상, 생활 꿀팁, 리뷰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앱. 콘텐츠를 보기만 해도 하루 최대 120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조회수나 좋아요 수 등에 상응한 수익도 적립해준다.
이번에 추가한 채널 개설과 구독 기능은 콘텐츠 플랫폼 성격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 이미지나 텍스트 형태 콘텐츠를 하나만 올려도 채널을 개설해 크리에이터 활동을 할 수 있다. 구독자가 없어도 조회수 만으로 캐시 적립을 할 수 있고 소액도 편의점 등에서 곧바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지금까지 캐시피드에 개설된 채널 수는 4만 개이며 하루 평균 3,000여 명 크리에이터가 매일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박수근 NBT 대표는 “캐시피드는 간편하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교류하면서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적립 혜택까지 제공하는 게 차별점”이라며 “앱 뿐 아니라 PC 버전도 개설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 개선 중인 만큼 예비 크리에이터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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