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딧이 누적분산투자 건수 1,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7월 11일 이후 2월 5일 현재 렌딧의 누적분산투자 건수는 1,387만 8,209건이다.
렌딧은 모든 투자자가 쉽고 편하게 100개 이상 채권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투자자 1인당 평균 258개 채권에 분산 투자를 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채권에 분산투자한 투자자의 건수는 무려 1만 449개에 이른다. 또 렌딧은 대출자 1인당 최대 5,000만 원, 평균 1,253만 원 대출을 제공 중이다. 이렇게 취급된 대출 채권 개당 평균 1,252명이 나눠 투자하고 있으며 최대 7,090명이 투자해 리스크를 분산 중이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올해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과 함께 전문 리스크 관리팀을 보유한 금융기관 투자가 본격화되어 개인 투자자에 대한 보호 역시 더 강화될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축적한 투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산투자 추천 시스템을 더 고도화시켜 시장 환경에 맞춰 더 안정되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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