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가 뉴트리진과 유전자 검사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온라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신청과 결과 통보, 건강분석결과에 따른 코칭 프로그램, 메타포뮬러 영양제를 통한 맞춤식 영양 테라피 같은 다양한 뉴트리진 서비스를 레몬헬스케어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유전자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질병 조기 진단과 예방을 아우르는 퍼스널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 일상 속 건강관리에서 질병 조기 예방과 사후 관리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한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철 뉴트리진 대표 역시 “레몬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유전자 맞춤형 영양 테라피 서비스의 소비자 접점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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