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최고전략책임자(CSO)로 배승호 부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배 신임 부대표는 푸르덴셜생명,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거쳐 최근까지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상무를 지낸 금융 분야 전문가. 외국계 보험사와 국내 대형 독립법인대리점 사업 전략, 신사업 개발과 인수합병, 핀테크와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프로젝트 등을 총괄해왔다.
배 부대표는 앞으로 보맵의 최고재무, 전략책임자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사업 부문 강화, IR 분야를 맡는다. 배 부대표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과 보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보맵이 기존 금융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게 됐다”며 보험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글로벌 컨설팅과 회계법인, 보험사의 풍부한 경험과 재무적 통찰이 보맵의 지속 가능한 성장 실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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