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가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 전문관 서비스를 열었다. 첫차는 지난해 4월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전문관에 이어 렉서스, 재규어, 랜드로버에 이어 이번에 벤츠를 추가 입점시키게 됐다.
벤츠 인증중고차 전문관은 전문 엔지니어가 198가지 품질·기능 검사를 한 벤츠 공식 제조사 인증 중고차만 판매한다. 소비자가 요청하면 벤츠가 공식 인증한 주행거리, 정비 이력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이곳에선 18년식 벤츠 A-클래스 3세대는 2,800만원, 16년식 벤츠 E클래스 5세대는 5,000만원, 18년식 C클래스 4세대는 4,750만원 시작가로 판매 중이다.
김윤철 미스터픽 사업기획 팀장은 “인증중고차 전문관의 지속적 라인업 확대와 다양한 워런티 서비스 제공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의 중고차 구매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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