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 브랜드 ‘그랑’은 채소로 만든 건강 간식 컨셉 제품 ‘당그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당그니는 당근을 주재료로 만든 간식으로 당근에 포함된 항산화 영양소, 파이토 케미컬을 공급해 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해초추출물, 덱스트라이나아제를 처가해 플라그와 치태형성을 방지, 분해해 구강과 치아건강에도 유용하다는 소개다. 당근은 알갱이채로 함유해 소비자가 직접 보면서 믿고 먹일 수 있고 치아에 맞물리는 덴탈츄 형태로 만들어 치아 안쪽까지 좋은 영양소가 전달되게 했다는 것. 또 적당한 물성을 선택해 통으로 급여해도 치아와 잇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잘게 잘라 칭찬간식, 노즈워크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브랜드를 맡고 있는 명정호 수의사는 “제품 기획부터 생산,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감독해 동물을 위한 올바른 제품을 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해 우후죽순 생겨나는 제품 가운데 반려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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