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줌이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교육과 법정 의무 교육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인 알지넷을 선보였다.
알지넷은 1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를 월 정기 구독형으로 서비스한다.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과 시간 빈곤자인 3040 직장인이 만족할 수 있는 자기계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모델과 IT 기술, 대중문화 이슈를 키워드로 선별해 알기 쉬운 동영상 리포트로 제작한 것. 여기에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빅카인즈를 탑재, 국내 54개 언론사의 지난 30년 기사 중 동영상 리포트와 연관 뉴스만 선별해 함께 제공해 심층성을 보완했다.
알지넷은 또 방송국 시사 교육 보도 다큐 등을 요약 정리한 5분 내외 서머리 콘텐츠도 서비스한다. 조선비즈 컨벤선 클럽과 손잡고 우수 콘퍼런스 강연과 포럼 영상ㅇ을 10분 내외로 요약 정리한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알지넷은 그 뿐 아니라 4대 법정의무교육을 넷플릭스형 구독 모델로 서비스한다. 덕분에 매년 법정의무교육을 고민 중인 1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이라면 알지넷을 통해 교육 이수 인증을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박우성 알려줌 대표는 알지넷이 “4대 법정의무교육과 자기계발교육 콘텐츠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넷플릭스형 구독 서비스”라면서 “마이크로 러닝으로 재편되는 국내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알지넷의 정기 구독료는 사업장 임직원 수에 따라 설정할 수 있으며 임직원 1인당 구독료는 월 8,900원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웹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4월 중 iOS 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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