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13일까지 SKC 스타트업 플러스 3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절약 등 산업소재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기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많은 20팀을 선발해 더 많은 스타트업에게 지원 기회를 제공할 예정.
센터 측은 기존 창업 교육과 컨설팅, 사업화 지원 외에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과 연계해 SKC 스타트업 플러스 선발기업에 우선 추천 기회를 제공해 사업 고도화 등 후속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협력기관도 분야별로 전문성을 더할 방침. 기술보증기금이 기술 금융 컨설팅을, 신한은행이 선발기업의 특허를 평가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이 정책을 알리고 제도 개선을 지원하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선발팀 기술과 연구 역량 업그레이드를 맡는다. 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회계와 세무 자문을 맡고 울산테크노파크는 벤처중소기업 기술 지원을 진행한다.
울산센터 측은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성장 확대해 SKC 스타트업 플러스 1기부터 앞으로 선발될 3기까지 기업이 성장하는데 꾸준한 지원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SKC 스타트업 플러스 3기는 아이디어마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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