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31일까지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전문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유스타(U-STAR) 4기도 모집한다. 유스타는 울산센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현대중공업, UNIST, 투자사와 함께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동 사업화와 초기 투자를 지원한다. 이번 4기는 참여 투자사를 확대해 팁스팀 발굴과 육성,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투자 중심 육성 체계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참여 투자사는 페이스메이커스, 오일오, 와디즈, 씨엔티테크, 빅뱅엔젤스다.
모집 분야는 기술 창업 전 분야이며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팀에게는 사업화를 위한 상금 1,000만원과 창업 교육과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 밖에 투자사와 1:1 매칭해 BM 설계, 투자, 글로벌 진출 등 멘토링도 지원한다.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유스타 외에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창업 저변 확대와 성과 창출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유스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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