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이 지난 15일 기준 누적 사용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사용자 30만 명을 돌파한 지 한 달만이다.
누적 관리자산도 지난 1월 1천 억 원에 이어 한달 사이 1천 5백억 원을 기록했다. 에임(AIM)은 신규 사용자는 물론 기존 고객 재계약률이 91%로 꾸준한 신규 사용자 확보와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토대로 연내 100만 사용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임(AIM)은 월가 출신인 이지혜 대표의 자산관리 철학과 노하우를 모바일 앱 서비스 ‘AIM(에임)’으로 구현해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간단히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에스더)이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극심한 시장 위기에도 자산 가치 하락을 10% 내외로 방어해 수익 안정성을 겸비했다.
사용자가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10분 내에 자산관리 가능하다. 에임(AIM)의 관계자는 “자산관리 대중화를 에임(AIM)의 기업 비전으로 삼고 있는 만큼 이번 이례적인 신규 사용자 증가 수치는 의미가 크다”며
“기존 고객들처럼 신규 고객과도 신뢰 관계 형성을 위해 건강한 자산관리 철학을 널리 알리고 전문성에 기반한 수익 안정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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