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넥, BBTV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유커넥을 운영하는 그럼에도가 BraodbandTV(이하 BBTV)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BBTV는 파트너십을 체결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유통, 관리, 수익화 사업 등을 관리해주는 미디어-테크 기업이다. BBTV는 구글의 뒤를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동영상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또 자체 기술력으로 서비스 플랫폼 VISO를 구축하여 머신러닝, 디지털 시그널 분석, 빅데이터와 연계한 콘텐츠 제작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유커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미주, 유럽,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 29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BBTV와 협업을 통해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대익 그럼에도 대표는 “최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BBTV와의 협업을 고려하게 됐다”며 “인플루언서 영향력을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부터 다양한 접점에서 상호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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