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터멜론이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퍼스트 펭귄 기업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창업 5년 이내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30억원을 보증하는 프로그램. 더워터멜론은 브랜드 테크 기업으로 기존 전문 컨설턴트 역할을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핵심 내용만 쉽게 합리적 가격과 빠른 시간 안에 시각적, 언어적 브랜드를 개발해주는 자동화 플랫폼 아보카도, 5,000명 멤버를 보유한 브랜드 커뮤니티인 비마이비(Be my B)를 서비스하고 있다.
더워터멜론 측은 올해부터 브랜드 자동 개발 플랫폼 2.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브랜드 개발을 넘어 고객 분석을 통해 고객별 업종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제품 매칭을 제안하는 등 제품단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승우, 차상우 공동 대표는 “앞으로 투자 유치와 신규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 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궁극적으론 브랜드 민주화를 실현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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