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타트업연합회 JBSA가 2월 21일 전주시에서 워크숍을 열고 2기 출범을 알렸다.
JBSA는 전라북도를 미국 실리콘밸리 같은 전북콘밸리로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19년 4월 출범한 스타트업 기업 단체. 더맘마, 혼밥인의 만찬 등이 팁스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날 워크숍은 1기 기업 IR과 VC 초청 네트워킹 데이를 겸해 진행했다. 박윤진 라이브메이커스 CEO 사회로 김민수 회장이 2020 JBSA 사업 소개와 ‘사업 피봇팅을 통해 유니콘에 도전한다’는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섰다.
김민수 전북스타트업연합회장은 “스타트업 기업 성장을 위한 지역 기반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로 전북으로 스타트업이 타 지역에서도 이전이나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모이고 있다”며 “올해는 전국스타트업연합회로 확대해 지역 스타트업과 교류하고 전국 단위로 규모를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