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이 2월 24일 야놀자와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시작하고 플랫폼 보험 연계 사업에 속도를 낸다.
야놀자는 이에 따라 항공권 예약부터 여행자보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험은 여권 분실과 항공기·수하물 지연, 휴대폰 손해 등을 보상하고 10명까지 단체 가입할 수 있다. 긴급 상황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맵은 지난해 8월 여행 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과도 해외 여행자보험 서비스 제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회사 측은 기존 B2C 서비스에 여행과 쇼핑, 배달 등 다양한 혁신 플랫폼 기업 제휴로 B2B2C 사업을 확장할 계획. 최홍석 보맵 사업개발실 이사는 “앞으로 여러 플랫폼 기업과 제휴해 소비자가 구매 과정에서 보험을 가장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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