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씨드가 NHN여행박사와 여행지도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여행지도 서비스는 주소 플랫폼인 지오닉(geo.nick)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어디라도 1m 단위 위치까지 한글로 쉽게 위치를 찾아 공유하고 음식이나 관광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지오닉 기술을 통해 지구 전체를 746조 개 1m 사각격자로 나누고 격자마다 ‘기생충.촬영지.계단@종로구’처럼 새로운 위치 주소 체계를 만들어 넣었다. 덕분에 여행지도를 이용하면 자신의 관심 위치에 직접 주소를 부여해 자신 만의 장소를 기억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다.
NHN여행박사 측은 아프리카 오지나 북극 등 오지까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도록 여행지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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