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동행 서비스 매칭 플랫폼 위드메이트가 코로나19 사태 극복 지원과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고양시에 한해 무료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승배 위드메이트 대표는 “유료 서비스 제공을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라고 판단되는 향후 5주간 무료 서비스 시행 기간으로 설정했다”며 “자사 서비스를 통해 외래 치료가 필요한 많은 분께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위드메이트는 하루 최대 10건 내외 무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병원 동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동행하는 메이트 모두 개인 위생 관리를 통해 접촉자를 최소화하고 체온기와 손 소독제를 상시 구비하는 한편 동행 종료 즉시 차량 전체를 소독한다고 설명했다. 무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위드메이트에 가입한 뒤 신청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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