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왓비타는 더벤처스와 팁스프로그램을 통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왓비타는 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구매,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유전자검사 기반 맞춤형 영양성분 추천 서비스 ‘왓비타 이네이트’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한국인이 부족한 영양성분을 조합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이번 투자금은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과 사용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출시에 활용,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김복기 왓비타 대표는 “지금까지 쌓은 데이터에 기반해 혈당, 혈압, 혈액순환 관리 제품 바나바, 은행잎, 코큐텐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체지방, 중성지방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녹차카테킨, 오메가3 제품을 내놨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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