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쏠은 개인 맞춤형 카드혜택 통합관리 앱 더쎈카드 서비스 리뉴얼과 함께 카드혜택 진단과 알림 기능을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카드혜택 진단 서비스는 카드 사용금액 대비 혜택을 최대 수준부터 최저 수준으로 1~5단계 진단해 제공한다.카드 사용자는 사용 금액 대비 혜택을 어느 수준으로 챙겨 받는지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혜택 알림 기능은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보유한 카드 중 가장 많은 혜택을 주는 카드를 알려준다. 결제 내역을 분석해 보유 카드 중 최대 혜택 카드를 사용하였는지 표기하고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카드를 안내한다. 지난 3년간 수집한 전체 카드 정보 데이터와 카드 실적, 혜택 계산 기술을 토대로 이용 고객 혜택 빅데이터를 활용해 신기능을 개발했다는 소개다. 이와 함께 더쎈카드는 지난해 6월 아이폰, 안드로이드 통합 앱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카드사 연동 속도 향상과 UI/UX 편의성, 디자인 개선에 나섰다.
이종석 빅쏠 대표는 “전월 실적이나 미흡한 혜택 정보로 매월 갱신되는 카드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흔히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보다 더 많은 신용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놓치는 것이 안타까웠다.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누구나 쉽게 더 많은 혜택을 챙겨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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