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콘이 3월 1일부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특정 지역 온도 추정 경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차세대 공공기술 발굴 네트워크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 AI프렌즈,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는 기상청 공공 데이터와 한국기계연구원의 특정 지역 온도 데이터를 활용해 AI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해 비교,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대회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해 전국 어디에서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1위는 100만원, 2등 70만원, 3등 30만원 등 총 상금은 200만원.
김국진 데이콘 대표는 “국지 지역 온도는 기상청 기상 관측소에서 측정하는 광범위한 온도와 다르기 마련”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날씨에 민감한 사업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는 국지 지역 온도 추정 알고리즘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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