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보틱스가 BMW 스타트업 개라지(The BMW Startup Garage)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 BMW 그룹과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앞으로 시장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도 확대하기도 했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한 3차원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든 상용 라이다 센서에 호환되는 3차원 컴퓨터비전 알고리즘을 핵심으로 삼는다.
서울로보틱스는 BMW 그룹과 지속적인 공동 연구 개발과 기술 협력을 이어갈 계획. 회사 측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리더십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과 미래 자동차 산업 주도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