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관리 헬스케어 플랫폼 닥터다이어리는 한국로슈진단 브랜드 아큐-첵과 국내 당뇨병 환자 혈당관리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블루투스 연동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당뇨관리 앱 닥터다이어리는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당뇨병 관리에 중요한 꾸준한 동기부여를 제공, 당뇨환자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회사측이 제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닥터다이어리 당뇨관리 앱을 사용한 이용자는 대조군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4.85% 감소하기도 했다는 것. 아큐-첵과 파트너쉽을 맺고 개발한 블루투스 연동 서비스는 한국로슈진단 블루투스 자가혈당측정기를 통해 측정한 데이터를 닥터다이어리 혈당관리 앱과 연동한다. 이를 통해 혈당 기록에 대한 접근성과 편이성을 높이고자 한다는 소개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점유율이 높은 한국로슈진단 아큐-첵 브랜드와 국내서 당뇨 커뮤니티 회원을 보유한 닥터다이어리가 국내 당뇨인의 편리한 혈당관리를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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