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이 모바일 앱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마플은 온라인 POD서비스 플랫폼과 600여가지의 커스터마이즈 상품과 디자인 소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커스텀 에디터 서비스를 활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최소수량제한 없이 주문부터 결제까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 수 있다.
마플은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진행 된 웹사이트 리뉴얼에 이어 모바일 앱에서도 동일한 커스텀 서비스를 구현했다. 커스텀 에디터툴 또한 모바일 특화로 업데이트 됐다. 앱 내에서 마플 커스텀 에디터 서비스를 활용해 600여 가지 커스텀 상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혜윤 마플 대표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가 주요 시장의 소비계층이 되면서 자신의 가치에 따라 소비하는 해당 세대의 특성 상 개성이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마플앱의 리뉴얼은 주 타깃층인 MZ세대를 더 확고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모바일 사용 편의 증대를 위해 리뉴얼 오픈을 결정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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