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비즈랩은 자사의 모바일 세무회계 앱 머니핀이 누적 거래횟수 500만 건, 누적 거래금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가입 사업자는 현재 1만 5,000명을 넘어선 상태. 머니핀의 지난해 누적 거래금액은 1조 9,000억원. 장부를 정리하고 부가세 신고서를 결제한 사업자는 재작년보다 110% 증가했다.
머니핀은 창업 초기 기업과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세무관리 장부 작성 앱. 어려운 회계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직관적인 UX와 UI로 풀어냈고 자동 분개와 자동분류 알고리즘을 통해 회계 지식이 없거나 전담인력이 없는 사업자도 손쉽게 세무회계를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회계 직접 관리와 간편 세무 대리 서비스간 변경을 할 수 있고 머니핀으로 회계장부를 작성한 사업자는 법인세와 종합소득세 등도 저렴한 비용으로 신고할 수 있다.
김홍락 하우투비즈랩 대표는 “머니핀으로 연 600만에 달하는 창업 초기기업과 소규모 사업자에게 사업 현황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회계장부와 사업 관리 도구를 제공하는 게 첫 목표”라며 “효율적 지출 관리를 위해 머니핀 카드, 오픈뱅킹을 활용한 입출금 관리, 실시간 재무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간단 중금리 대출과 사후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사업 초기 사업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주며 함께 성장하는 게 다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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