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3월 26일까지 2020 K-Challenge Lab(K-챌린지랩)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K-챌린지랩은 기술창업분야 2년 미만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별 상황과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KPI 달성 로드맵 디자인, 전담 멘토를 통한 성장 관리, 마케팅·시제품 제작 지원, IR 컨설팅을 통한 투자자 연계 및 경기혁신센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현지 시장 진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기는 2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9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골골송작곡가(반려묘 헬스케어 IoT) ▲남의집(취향기반 거실여행 플랫폼) ▲데이콘(빅데이터 경진대회 플랫폼) ▲소이넷(인공지능 추론실행 프레임워크) ▲스텍업(모듈형 블록 보틀) ▲스트릭(미세전류 마사지 기기) ▲팀그릿(웹 참여방송 플랫폼 ‘코잼’) ▲포래저(사용자 인사이트 자동화 서비스) ▲하이퍼리티(데이트 매칭 앱) 등이며 K-챌린지랩을 통해 앤슬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MYSC 등 초기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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