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가 댄스 안무공장에 시드투자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안무공장은 인플루언서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안무를 생산, 공유하고 창작의 대가를 보상받을 수 있는 댄스 소셜플랫폼 모바일 앱 비트플로를 운영 중이다.
비트플로는 경쟁이 치열한 인디뮤지션의 홍보를 안무개발과 댄스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로 돕고, 댄서들의 기여만큼 앨범수입과 유튜브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작 영화 기생충의 주제가 제시카 송을 필두로, 2월 12일에 정식서비스를 출시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또한 준비 중이다.
홍종철 인포뱅크 iAccel 대표는 “K팝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유행하면서 이와 함께 K팝 커버댄스도 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K댄스플랫폼 선두주자인 안무공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리라 믿는다”며 “인포뱅크는 안무공장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및 기술보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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