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상북도 지원으로 2020년 청장년+ 창업캠퍼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한 중장년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간 매칭을 통해 창업을 해 지역 제조업과 창업 붐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것. 도내 예비 혹은 3년 이내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만 39세 이하 청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 2명으로 이뤄진 팀을 이뤄 신청해야 한다. 또 중장년은 10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 소지자이거나 그 외에 인정 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선발팀에게는 최대 5,000만원 사업화 자금과 교육, 멘토링, 인프라 활용 지원, 성장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을 지원한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숙련된 중장년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 활성화로 청년 사업 과정 중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중장년 일자리 확보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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