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복 기획전 연 테일리스트 “1회용 마스크도 판매”

코리아센터가 몰테일 내 해외직구마켓인 테일리스트를 통해 방호복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방호복 공급 물량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현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하게 상품을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하게 됐다는 설명. 3M 방호복은 KF94 마스크 핵심 필터로 이용하는 멜트블로운 소재를 채택해 바이러스를 차단하며 3중 구조 SMS 원단으로 땀과 열 배출이 용이하다. 2중 지퍼 타입으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갖췄다. 듀폰 방호복은 빠르게 입고 벗기 편한 지퍼 타입. 엘라스틱 밴드 마감으로 손목과 머리까지 전신을 보호할 수 있다.

1회용 마스크도 판매한다. 3중 필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가격은 50개입 기준 4만 5,000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라며 “위생용품 물량 부족으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