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27일까지 2020 생활형 청년창업가 육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 속 문제를 개선할 생활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 도내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나 창업 1년 이내 초기 창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15팀이다.
센터 측은 선발자에게 최대 1,000만원 사업화 지원금,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마케팅 전문 교육, 투자금 유치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도내 스타트업에는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청년에겐 창업에 도전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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