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박스가 법인인감증명서 발급대행 서비스인 주주 딜리버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법인인감증명서의 경우 금융기관이나 관공서에선 3개월 이내 발행한 것만 인정해 필요할 때마다 등기소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주주 딜리버리는 법인을 대신해 등기소를 찾아 법인인감증명서 발급과 사무실 배송까지 대행해준다. 인터넷 주문을 통해 법인인감증명서를 받아볼 수 있다.
주주 딜리버리는 현재 서울 강남구와 성남 분당구 소재 법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며 조만간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는 “주주 딜리버리는 주주 브랜드의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기업의 각종 법률 행위와 경영에 있어 크고 작은 걸림돌을 찾아내 불편함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드박스는 현재 주주총회와 스톡옵션, 주주명부 관리 등 주식 관리 소프트웨어 브랜드 주주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코드체인을 연계해 비상장회사 주식거래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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