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증권플러스 비상장 2.0’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 후 4개월 동안 큰 사랑을 보여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대폭 업데이트 했다.
새로워진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다양한 기업 및 시장 정보를 제공해 투자자 의사 결정을 돕고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탐색하며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 구성으로 비상장 주식 거래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 메인 화면은 이용자 친화적으로 대폭 수정됐으며 종합적인 투자 판단에 필요한 비상장 기업 정보도 상세히 제공된다. 또 시가총액 계산기, IPO 정보 등의 메뉴도 신설됐다.
두나무 관계자는 “안심할 수 있는 비상장 주식 거래 환경 제공을 목표로 크게 기업/시장 정보 강화, 게시글 탐색 효율화, UI 및 사용성 개선을 진행했다”며 “새로워진 증권플러스 비상장으로 기존 비상장 주식 투자의 장애물이었던 정보 비대칭성의 해소와 거래 안정성 증대가 모두 가능해질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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