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과 상상이비즈가 스포츠산업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4월15일까지 모집한다.
상상력과 사업성이 풍부한 유망 스타트업의 육성·지원을 통해 스포츠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스포츠 산업분야 서비스 및 제품을 가진 예비 창업자, 5년 미만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올해는 총 9팀을 선발,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팀에는 최대 4,500만 원 규모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펀드 및 VC 후속 투자유치 연계도 이뤄진다. 우수 기업 2곳에는 직접 투자가 진행된다. .
박순봉 상상이비즈 대표는 “스포츠분야 스타트업 생태계가 2년 사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경험과 피드백에 기반 하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냉정과 열정의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상상이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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