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2019년 연 거래액 1,100억 원을 돌파하며 성장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최근 패션·의류 부분 쇼핑앱 순위에서 월간 사용자 수 1위를 달성했으며 신규 설치 순위에서도 지난해 1위를 차지한 이후 매월 꾸준히 2위와 격차를 벌려가고 있다. 또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전 연령층에서 패션·의류 부분 쇼핑앱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마켓 수도 6,000개를 돌파했다.
에이블리는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상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고 최근 커먼유니크, 앙투 등 대한민국 대표 쇼핑몰이 연달아 입점하면서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에이블리가 패션·의류 부분 쇼핑앱 순위에서 월간 사용자 수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쇼핑앱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좋은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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