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이 대구 지역 여성 의료진에게 여성용품을 지원했다. 3월 20일 대구 적십자사에 1,500만원 상당 라엘 팬티라이너 3,000팩을 기부한 것. 기부용품은 대구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에 전달된다.
김지영 라엘코리아 COO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는 여성 의료진이 취약한 위생 환경에 놓여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제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여성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로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모든 여성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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