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셨던 스타트업을 위한 세미나 모임 오픈업(OpenUP)이 돌아왔습니다.
2011년 첫번째이자, 제10회 “오픈업(OpenUP)은 3월 5일 토요일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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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가 이번 오픈업에서 던진 화두는 무엇일까요?
“Smart Publishing”
바로 디지털 퍼블리싱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디바이스의 등장과 소셜 미디어의 발전으로 정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프로세스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콘텐츠와 디바이스 그리고 플랫폼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각각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매우 거대하고도 빠른 변화, 스타트업들이 놓쳐서는 안되겠죠?
2011년 현재 그리고 미래의 스마트한 퍼블리싱 이야기. 열번째 오픈업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날 오픈업의 첫번째 세션은 “국내외 디지털 출판산업 동향과 전자책 서비스 모델“이라는 주제로 이중호 북센 미래사업본부장님께서 시작을 열어 주십니다. 국내외 디지털 퍼블리싱의 트렌드와 현황을 분석해 주시고 현재 국내 이북 산업의 문제점과 혁신 방안에 대해 짚어봅니다. 또한 이북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한 디지털 퍼블리싱의 미래에 대해도 말씀해 주실 예정입니다.
두번째는 콘텐츠 산업에 빠질 수 없는 기관, 바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박웅진 팀장님께서 “국내 콘텐츠산업 전망과 콘텐츠 진흥원의 스마트 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서 전해 주십니다. 박웅진 팀장님은 차세대 콘텐츠 산업본부의 뉴플랫폼 콘텐츠팀을 이끌고 계시며 디지털 퍼블리싱과 관련한 스타트업을 운영하거나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굉장히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번째는 한국전자출판협회의 장기영 사무국장님께서 “디지털 출판 육성방향과 지원사업“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사)한국전자출판협회는 출판사가 디지털 출판 사업을 직접 펼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자출판공동제작센터’, ‘전자출판교육센터’에서 시설과 장비, IT기술 인프라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혹시 모르셨다면 오픈업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앞의 3세션이 끝나면 출출할 시간이 될텐데요. 저희가 준비한 간단한 점심을 드시면서 주변의 많은 참가자들과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스타트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네트워크라는 것은 알고 계시죠? 모두 같은 관심사로 모여 마련된 자리입니다. 주변 분들과 먼저 인사하시는 네트워킹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후에는 업계의 주목받는 스타트업들이 본인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첫번째로 모바일 앱인 ‘올댓 시리즈’로 단 6개월만에 200만 다운로드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TNM으로부터 ‘올댓’ 이야기와 모바일 퍼블리싱의 가능성에 대해 전해 듣습니다.
두번째, “자신의 이야기를 퍼블리싱한다?!” 21세기 북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퍼블리싱 플랫폼 서비스 “N-Pub“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세번째는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투자유치를 받은 모글루에서 “진화하는 전자책 – 인터랙티브 이북“이라는 주제로 그들의 서비스와 투자유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오픈업을 장식할 마지막 세션은 “누구나 만드는 모바일 앱, 하이씨엘” 홍익세상의 이야기입니다. 하이씨엘 앱 제작 플랫폼은 지난 연말 KT에서 주관하는 KT Venture Award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는 제10회 오픈업에 국내 많은 스타트업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장소의 수용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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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오픈업 이야기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