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드는 자사의 레스토랑 예약 관리 솔루션 테이블노트와 실시간 예약 서비스 캐치테이블이 예약금 결제금액 2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1월 403개이던 전체 가맹점도 12월 1,215개로 301% 증가했다. 또 노쇼 방지를 위한 예약금은 터치 한 번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성과 노쇼 방지 효과로 인해 예약금 시스템 도입 매장이 빠르게 늘었고 지난해 2월 1,235만원이던 결제금액이 12월 20억 2,130만원으로 10개월 만에 163.6배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앞으로 티켓 판매와 할인 프로모션, 메뉴 선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 예약금 결제 금액은 급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는 삼성카드 링크, 페이코, KB그룹 등 더 다양한 채널과 제휴해 가맹점과 고객 모두 만족할 통합 예약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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